엔플라잉 "멤버 전원 완치 판정..격리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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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 차훈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훈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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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엔플라잉'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7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 차훈이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훈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성실히 치료에 임해왔으며 더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는 "앞서 완치 판정을 받은 이승협,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에 이어 차훈까지 엔플라잉 전원이 건강히 일상으로 복귀했다"며 "많은 분들께 심리끼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 추후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이승협, 유회승, 김재현, 서동성은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 됐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3일 이승협·유회승·서동성, 4일에는 김재현이 잇달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던 차훈까지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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