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화이트햇, 스패로우와 비대면 보안 교육 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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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이 스패로우와 손잡고 비대면 보안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한다.
라온화이트햇은 스패로우와 SW 보안 취약점 진단 실습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라온화이트햇의 비대면 보안 실습 교육 서비스인 '라온 CTF'에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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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화이트햇이 스패로우와 손잡고 비대면 보안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소프트웨어(SW)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기획과 제작 △보안 교육 콘텐츠 공급 체계 구축 및 사업화 △보안 교육 콘텐츠 및 솔루션 제공을 위한 서비스형 보안(SECaaS) 등에 협력한다.
라온화이트햇은 스패로우와 SW 보안 취약점 진단 실습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라온화이트햇의 비대면 보안 실습 교육 서비스인 '라온 CTF'에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구축 중인 메타버스 기반 비대면 실습 교육 전문 서비스에도 스패로우와 공동 개발한 보안 교육 콘텐츠를 적용한다.
스패로우는 축적해 온 시큐어코딩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패로우 사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활용, SW를 안전하게 개발하기 위한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이정아 라온화이트햇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실습 교육은 비대면 서비스 전환 수요가 높고 성장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면서 “스패로우와 협약을 통해 수준 높은 보안 실습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SW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시큐어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보유한 인재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라온화이트햇과 협약을 통해 SW 보안 취약점 진단 실습을 위한 양질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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