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소진공 추가 감염 없다..직원 423명 음성

배민욱 2021. 9.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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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 직원을 제외한 본부 근무직원 42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소진공 본부(대전 중구 대림빌딩) 3층 근무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공단 본부 근무 직원 423명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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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존 확진된 본부 직원 제외하고 모두 음성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추가 감염자는 나오지 않았다.

17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확진 직원을 제외한 본부 근무직원 423명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소진공 본부(대전 중구 대림빌딩) 3층 근무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 소진공은 공단 본부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시설 방역조치를 시행했다.

공단 본부 근무 직원 423명은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부터 이날 정상 근무를 하게 된다.

확진 직원은 얀센 백신 접종이 완료된 상태였다. 그는 무증상으로 추석 고향방문을 위해 자발적 선제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양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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