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의회, 올해 편성한 국외연수비 3000만원 반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증평군의회가 17일 올해 편성한 국외연수 예산 3000만원을 전액 반납했다.
군의회는 이날 1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국외여비 3000만원을 삭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지원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해도 연수비와 의원 정책개발비 7500만원을 반납했다.
연풍희 의장은 "국외여비 반납 결정에 동의한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의원이 합심해 솔선수범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도 연수비·의원 정책개발비 7500만원 반납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가 17일 올해 편성한 국외연수 예산 3000만원을 전액 반납했다.
군의회는 이날 1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국외여비 3000만원을 삭감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지원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증평군의회는 지난해도 연수비와 의원 정책개발비 7500만원을 반납했다.
연풍희 의장은 "국외여비 반납 결정에 동의한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모든 의원이 합심해 솔선수범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2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일반회계 2668억원, 공기업·기타 특별회계 258억원 등 2926억원이다.
522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춘기 때 생리 안 하더니"…결혼 임박 27년 만에 '고환' 발견한 여성
- "속이 다 시원"…아내 토막 살해 '개 먹이'로 던져 준 남편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주차장서 女 폭행 보디빌더[주간HIT영상]
- '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치명적인 뒤태" [N샷]
- 의사협회장 "돼지 발정제" 공격→홍준표 "그냥 팍 고소할까, 의사 못하게…"
- 이지아, 'SNL 5' 피날레…신동엽과 밀당 키스에 랩까지 "짜릿한 순간"
- 김승수·양정아, 20년 친구에서 커플로?…스킨십 속 1박2일 핑크빛 여행
- '10년째 공개 열애' 신민아♥김우빈, 이번엔 커플룩 입고 日여행…달달 [N이슈]
- 파리 여행하다 실종된 한국인, 2주 만에 소재 확인…신변 이상 없어
- 최강희 "ADHD 검사 권유 받았다…세금 여러 번 낸 적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