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88% 재난지원금' 제외된 3909명에게도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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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소득하위 88% 선별지급'하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로 생계위기 등 고통을 함께 감내해온 군민을 위로하고 정부 지원 제외 군민의 소외감 등을 고려해 모든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화순군은 정부 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10월1일부터 이들에 대한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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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소득하위 88% 선별지급'하는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 군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액은 정부 국민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원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와 관련해 "코로나19로 생계위기 등 고통을 함께 감내해온 군민을 위로하고 정부 지원 제외 군민의 소외감 등을 고려해 모든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추가 지급 대상자는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3909명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화순군민 전체가 지원금을 받게 됐다.
추가 지원에 필요한 예산 9억7800만원은 예비비에서 활용된다. 화순군은 정부 지원금 지급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는 10월1일부터 이들에 대한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화순사랑상품권(종이형, 카드형)으로 지급된다.
구체적인 지원금 신청, 지급 장소 등 계획은 추석 연휴 이후에 확정할 방침이다.
일부 지자체의 보편지급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는 화순군이 처음으로 전 군민 지급을 추진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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