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청장, 코로나19 대응 관계기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2021. 9. 17.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전 국민 1차 접종 3,600만 명 (70%) 달성을 앞두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을 방문하여 위탁의료기관 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혼신을 다해주신 의료진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정은경 단장은 위탁의료기관의 예진실, 접종실, 이상 반응 관찰 공간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한 예방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예방접종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은경 청장, 코로나19 대응 관계기관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1차접종 3,600만 명 달성, 추석연휴 계기 접종현장·임시선별검사소 상황점검 및 의료진 격려 -


1.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의료진 격려


□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정은경 단장은 전 국민 1차 접종 3,600만 명 (70%) 달성을 앞두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인 청주시 하나병원(의료법인 한마음의료재단)*을 방문하여 위탁의료기관 접종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혼신을 다해주신 의료진을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1262


 ○ 9월 17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35,414,516명으로, 전 국민의 69.0%이며, 이 중 21,489,009명이 접종을 완료(총 인구대비 41.8%)하였다.


 ○ 정은경 단장은 위탁의료기관의 예진실, 접종실, 이상 반응 관찰 공간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안전한 예방접종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간담회를 진행하여 예방접종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 아울러 “오늘은 우리나라 코로나19 예방접종 1차접종자가 3,6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로, 그동안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국민들과 의료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하며,


 ○ “전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확산되면서 감염 위험성이 커진 상황으로, 2차접종까지 완료하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에 매우 중요하며, 예약된 접종일에 반드시 2차접종을 받아주시길 당부”하였다.


 ○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예방접종센터 의료진과 함께 2차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 또한 그동안 기회를 놓쳐 예약하지 못한 분들과, 접종받지 않은 분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니 본인 건강과 가족 안전을 지키고, 단계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접종에 꼭 동참해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사전예약*은 기존과 동일하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고, 9월 18일(토) 20시부터 9월 30일(목) 18시까지 진행되며,


   - 접종은 10월 1일(금)부터 10월 16일(토)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스스로 예약이 어려운 고령층, 외국인 등을 위해 보호자 대리예약 가능


   ** 건강보험 미가입자의 경우에 한해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2.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상황점검


□ 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월 17일(금) 오전 11시 오송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철도역사, 고속도로버스터미널 등 국민들의 이동이 많이 몰리는 교통요충지 장소에 임시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확대 및 추석명절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고생하는 의료진 등 근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 정은경 청장은 임시선별검사소의 추석명절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추석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 정은경 청장은 “추석명절 대규모 이동으로 최근 증가 추세에 있는 수도권 유행이 고향 가족·친지·지인 만남을 통해 전파될 위험이 매우 큰 상황이며,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는 발병 2일전 무증상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 이에 “국민들께서는 고향 방문하기 전에 검사를 받아주시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짧은 시간 머물러 주시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