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네이버클라우드,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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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콘텐츠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유망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게 목표다.
박경자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판로 다각화와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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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 콘텐츠를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소개하고 유망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이끄는 게 목표다.
콘진원 글로벌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테크인아시아(Tech in Asia) 싱가포르 마켓에 선정된 기업을 비롯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에게 우선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콘진원 지원 참가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그린하우스'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필요한 경영,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교육부터 기술 및 공동마케팅까지 기업별 1000만원 규모의 혜택을 참가사에게 지원한다.
또 콘진원과 네이버클라우드는 글로벌 공동 마켓,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박경자 콘진원 기업인재양성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진출이 많이 위축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업의 판로 다각화와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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