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 학생 17명 과학발명품경진대회 전원 입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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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학생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 17점이 모두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717명이 참가했다.
오는 12월부터 시·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순회전시한다.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시·청각장애인,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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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학생이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 작품 17점이 모두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717명이 참가했다.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다.
충북에서는 달천초 김소율(2학년) 양이 낸 '손 넣어 톡톡! 일회용 비닐장갑 보관함'이 특상을 받았다.
의림초 이준우(5년) 군이 출품한 ‘종이박스 재활용을 위한 탄탄밴드’, 옥동초(4년) 어진향기(옥동초 4학년) 양이 낸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한 깔끔한 펌프 캡’, 이인호(동명초 6년) 군의 ‘하수구 역류 알리미’도 특상을 받았다.
우수상 3명, 장려상은 10명이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수상작품은 국립중앙과학관에 10월 3일까지 전시된다. 오는 12월부터 시·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순회전시한다.
충북교육도서관 30일까지 배리어프리 영화 접수
충북교육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시·청각장애인,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리어프리 영화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개봉작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음성낭독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한글 자막이 삽입된 영화다.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이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 2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으로 가능하다.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발송된 링크를 통해 PC, 휴대폰, 스마트기기로 볼 수 있다.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3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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