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英 전문지로부터 기내 서비스 '은메달' 수상

박진형 입력 2021. 9.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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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 '온보드 호스피탤러티'가 주관하는 2021년 '온보드 호스피탤러티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기내 서비스 컨셉' 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경영을 우선으로 각 부문에서 헌신한 직원들이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코로나19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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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9

대한항공은 영국 항공·철도·크루즈 업계 전문지 '온보드 호스피탤러티'가 주관하는 2021년 '온보드 호스피탤러티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기내 서비스 컨셉' 부문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보드 호스피탤러티는 인력, 제품 및 서비스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평가해 매년 시상한다. 국제항공 회의체인 '퓨처 트래블 익스피어리언스 엑스포'를 공동 개최하는 등 고객 서비스 부문에서 영향력이 크다.

이번 심사에서 대한항공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안전한 항공 운송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혁신적 정보기술(IT) 서비스 개발에서부터 차세대 신형기 도입 준비 등 '위드 코로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월 자체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도입, 항공서비스 전반에 걸쳐 비대면 절차를 강화하는 등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 코로나19 기간에 기내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콘텐츠 확대,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확대한 복합 결제 및 굿즈 상품 판매,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라운지 운영 시스템 개편 등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ESG 경영의 일환인 보잉787-10 친환경 항공기 도입 준비 등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대비했다.

이외에도 직관적이며 편의성을 높인 홈페이지 개편, 고객이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는 챗봇 등 서비스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범 대한항공 고객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 중심 경영을 우선으로 각 부문에서 헌신한 직원들이 노력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코로나19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가장 안전하면서도 편안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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