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하늬·김고은 동시 출격, 새판 짠 금토극 [TV공감]

박상후 기자 2021. 9.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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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 이하늬, 김고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믿보배' 군단이 동시 출격한다.

무엇보다 남궁민을 비롯해 박하선, 김지은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기대를 더한다.

남궁민은 1년 만에 돌아온 국정원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박하선과 김지은은 각각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서수연, 엘리트 요원 유제이로 변신한다.

특히 남궁민은 한지혁의 내면과 외면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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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이하늬, 김고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남궁민, 이하늬, 김고은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믿보배' 군단이 동시 출격한다. 금토극 왕좌를 두고 각 방송사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무엇보다 남궁민을 비롯해 박하선, 김지은 등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기대를 더한다. 남궁민은 1년 만에 돌아온 국정원 최정예 현장 요원 한지혁 역을, 박하선과 김지은은 각각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서수연, 엘리트 요원 유제이로 변신한다.

특히 남궁민은 한지혁의 내면과 외면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작품을 위해 14kg을 증량한 그는 놀라운 체격 변화로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하늬의 2년 6개월 만에 복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연출 최영훈)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원 더 우먼'은 2021년 하반기 작품 중 유일무이하게 코미디 장르를 선보인다. '열혈사제'를 통해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하늬가 그동안 응축해 온 코믹 집합체를 장착, 차별화된 코믹 바이브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tvN 금토드라마 '유미의 세포들'(극본 김윤주·연출 이상엽)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다. 김고은, 안보현을 비롯한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미의 세포들'은 국내 드라마 최초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포맷으로 제작해 색다른 재미를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세포의 의인화라는 기발한 상상력 위에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가 흥미롭게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각기 다른 장르의 세 드라마는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새롭게 시작된 금토극 대전에서 먼저 웃을 주인공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고은 | 남궁민 | 이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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