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고현정 비난 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두 주인공 고현정X신현빈의 새 티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이 본격적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의 새로운 티저 영상은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나의 시작은 여기, 그리고 너"라고 말하는 정희주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이 두 주인공 고현정X신현빈의 새 티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정희주(고현정 분)와 구해원(신현빈 분)이 본격적으로 대사를 주고받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너를 닮은 사람'의 새로운 티저 영상은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다. 나의 시작은 여기, 그리고 너"라고 말하는 정희주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이어 구해원은 "언니를 보니까 생각났어. 내가 언니를 닮고 싶어했던 거..."라고 말하고, 시리도록 아름답게 빛나는 구해원과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희주의 모습이 교차된다.
또 다른 시간 속, 두 사람의 표정은 똑같이 차갑게 굳어 있다. 구해원은 "왜 나는 그토록 오랫동안 나의 잘못이라고만 생각했을까?"라고 하며, "언니는 내가 뭘 알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은가 봐요?"라고 빈정거리듯 묻는다.
그리고 휴대폰을 든 채 "구해원, 너 어딨어!"라고 소리를 지르며 동요하고 있는 정희주, "언니가 다 망쳤어요. 결국 문제는 언니였어"라고 정희주를 서늘하게 비난하는 구해원의 모습이 이어진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다음달 1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