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윤희철 교수 '서울 명소 그림'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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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철 대진대 교수의 작품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한다.
대진대학교는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 윤희철 교수가 '제9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반제품과 프리미엄제품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윤 교수는 3개 작품만 선정하는 프리미엄제품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지원금 및 매입금이 1500만 원으로 일반제품 부문의 대상 1200만 원보다 시상 금액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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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윤희철 대진대 교수의 작품이 서울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재탄생한다.
대진대학교는 스마트건축토목공학부 윤희철 교수가 ‘제9회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프리미엄 제품 부문에서 입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지원금 및 매입금이 1500만 원으로 일반제품 부문의 대상 1200만 원보다 시상 금액이 크다.
윤 교수는 남산을 비롯한, 경복궁, 명동성당 등 12컷을 펜과 색연필로 그린 작품으로 교체가 용이하게 제작된 액자 형태로 제작된다.
작품 선정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일반인 투표로 이뤄졌으며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포천시 군내면에 소재한 모돈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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