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슬의생2' 종영 소감 "정말 행복했고, 늘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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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떠나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세희는 17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오디션에 합격한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다"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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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떠나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세희는 17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오디션에 합격한 순간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모든 순간이 다 소중했다"며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종영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6일 1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희는 극중 봉광현(최영준 분)의 후배이자 응급의학과 펠로우 강소예로 등장해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또한 응급실에서 꼼꼼하게 환자를 돌보면서도, 안정원(유연석 분)과 엉뚱한 대화를 주고받는 등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세희는 "마지막 촬영이 다 끝났는데도 현장을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 미련 가득한 얼굴로 촬영장 이곳저곳 다니면서 촬영장 곳곳을 눈에 담아두고 벽과 테이블을 쓰다듬으면서 추억을 간직했다"고 돌아봤다.
그는 또 "항상 배려를 해주시는 신원호 감독님과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던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유쾌하고 웃음 가득하게 즐겁게 촬영했다. 이런 즐거운 현장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고 추억했다.
끝으로 이세희는 항상 꿈꿔 왔던 이우정 작가님의 대본으로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감독님이랑 같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촬영할 수 있었음에 정말 행복했고, 늘 감사했다"면서 다시 한번 제작진들에게 진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세희는 JTBC '라이브온', 카카오TV '연애혁명', tvN '유령을 잡아라',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과 웹드라마 '진흙탕 연애담', '샌드위치 이론', '연남동 키스신', '키스요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202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초청된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하얀까마귀'에서 주연 장준오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도 주연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세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았다. 5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에 발탁됐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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