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요관광지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

최현구 기자 2021. 9. 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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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리 시설물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Δ윤봉길의사기념관(충의사) Δ예당관광지(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Δ추사고택 Δ내포보부상촌 등을 관광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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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윤봉길의사 기념관, 추사고택 등
예당호출렁다리, 음악분수, 내포보부상촌.© 뉴스1

(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관리 시설물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Δ윤봉길의사기념관(충의사) Δ예당관광지(출렁다리, 음악분수, 느린호수길) Δ추사고택 Δ내포보부상촌 등을 관광객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모든 시설물을 개방한다. 다만, 예당호 음악분수는 20일 시설점검을 위해 가동을 일시 중지한다.

내포보부상촌은 20일(월요일)이 휴무일이지만, 연휴동안 정상운영하고 23일 휴무한다.

또 코로나19에도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해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발열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지도하고 1일 3회 이상 소독 실시로 방역을 한층 더 강화해 진행한다.

실내장소는 같은 시간대 입장제한을 두어 윤봉길의사기념관은 51명, 추사기념관은 66명, 추사 체험관은 5명으로 제한한다.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인원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수칙 준수 등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활동과 시설물 점검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석연휴 주요시설 운영 Δ윤봉길의사기념관·추사기념관: 오전 9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30분) Δ예당관광지 출렁다리: 오전 9시∼오후 10시 Δ음악분수: 오후 2시, 5시, 7시, 8시, 9시 (단, 음악분수는 9월 20일 하루 시설점검으로 가동중지) Δ내포보부상촌: 오전 10시~ 오후 9시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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