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선샤인스튜디오 20·22일 추석맞이 클래식 공연

조성민 입력 2021. 9.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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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색 지역명소'에 이름을 올린 충남 논산의 선샤인스튜디오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과 22일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는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20일에는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를 최우수로 졸업한 최아란 클래식 기타리스트, 엠넷(Mnet)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 K7오디션에서 최종후보에 올랐던 현진주 보컬을 초청해 클래식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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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스튜디오 추석기념 클래식 공연 홍보물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이색 지역명소'에 이름을 올린 충남 논산의 선샤인스튜디오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0일과 22일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선사하는 클래식 연주가 펼쳐진다.

17일 논산시에 따르면 20일에는 독일 베를린 국립예술대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를 최우수로 졸업한 최아란 클래식 기타리스트, 엠넷(Mnet)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슈퍼스타 K7오디션에서 최종후보에 올랐던 현진주 보컬을 초청해 클래식 기타와 보컬이 어우러진 곡을 선보인다.

최아란(사진 위 왼쪽)씨와 현진주, 뷰티풀데이(사진 아래쪽) [논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에는 클래식음악을 독특하고 감성적인 색으로 편곡해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뮤직 그룹 뷰티풀 데이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편안함과 감동을 선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야외정원에서 진행하며, 안전요원도 배치된다.

선샤인스튜디오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코로나19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분들이 아름다운 음악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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