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채 시작

김성현 기자 입력 2021. 9.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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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해,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신입 공채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고, 이전 신입 개발자 인터뷰 및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활용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지난달까지 공채, 수시채용을 통해 300여명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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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까지 세 자릿수 모집

(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네이버가 오는 29일까지 하반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입사 후 개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 직무 수요에 따라 ▲프론트엔드(FE) ▲백엔드(BE) ▲안드로이드앱 ▲iOS앱 개발 등 직무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신입, 경력 2년 미만의 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내년 8월 졸업 예정자다.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싶은 열정과 역량을 가진 인재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사진=네이버)

희망자는 네이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온라인 코딩테스트 ▲기술면접 및 기업문화 적합도 검증 ▲종합면접을 거쳐 12월 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 전형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12월~내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내년 2월 이후 졸업자는 그해 상반기 입사한다. 신입사원 교육을 비롯해,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개발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네이버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신입 공채 마이크로 사이트를 열고, 이전 신입 개발자 인터뷰 및 상반기 기술 면접관 대상 사전 설문 결과를 활용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황순배 네이버 인사담당 책임리더는 “전 세계 사용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할 열정과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달까지 공채, 수시채용을 통해 300여명의 신입 개발자를 선발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공채와 수시채용을 병행해 인재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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