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찬투'의 위력..허리까지 찬 빗물
홍수영 기자 2021. 9. 17. 10:15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7일 오전 제14호 태풍 '찬투(CHANTHU)'이 할퀴고 간 제주시 용담 2동 저지대가 침수돼 성인 남성 허리까지 물이 찼다.2021.9.1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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