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어내기 전체 2위+평점 팀 내 4위..김민재, 유럽대항전 성공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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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페네르바체)가 유럽대항전 무대에 성공리에 데뷔했다.
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서 개최된 프랑크푸르트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1차전서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통계 업체 소파스코어가 매긴 평점서 6.8점을 기록, 팀 내 4위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6.7점으로 팀 내 5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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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김민재(페네르바체)가 유럽대항전 무대에 성공리에 데뷔했다.
김민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서 개최된 프랑크푸르트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1차전서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김민재는 3-4-3 포메이션의 스리백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걷어내기는 7회로 양 팀 선수 중 2번째로 많았고, 공중볼 경합승 2회, 가로채기와 슛차단을 1회씩 곁들였다.
김민재의 활약은 평점으로도 드러난다. 통계 업체 소파스코어가 매긴 평점서 6.8점을 기록, 팀 내 4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통계 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도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김민재는 6.7점으로 팀 내 5번째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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