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측 "민영 코로나 음성 판정, 심려끼쳐 죄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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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7일 "16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어제(9/16)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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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17일 "16일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민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6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9/16)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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