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서 659명 신규 확진..안산 원단제조업 27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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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659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734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원단제조업 관련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김포시 교회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며, 안양시 교회 관련 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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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659명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8만73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655명, 해외유입 감염 4명 등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원단제조업 관련 확진자 27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1명이다.
김포시 교회 관련해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며, 안양시 교회 관련 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명이다.
또 시흥시 금속제조업 관련 5명(누적 23명), 구리시 산후조리원 관련 1명(누적 11명), 수원시 고등학교 관련 1명(누적 22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6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도내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78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223곳 가운데 80%인 1779곳이,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35곳 가운데 124곳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2곳은 전체 수용규모 4354명 가운데 2436명(55.9%)이 입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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