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선한 영량력에 공감..이브자리, 침구 300채 기부

최지윤 2021. 9.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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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가수 아이유와 취약계층 어르신에 침구 300채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브자리 전속모델인 아이유는 기념일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브자리는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아이유의 속 깊은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이브자리 침구가 따뜻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과 사회를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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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이브자리는 가수 아이유와 취약계층 어르신에 침구 300채를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가위 온기 나눔' 캠페인 일환이다. 이브자리 전속모델인 아이유는 기념일마다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브자리는 아이유의 데뷔 13주년을 맞아 선한 영향력 실천에 동참했다.

이브자리 차렵이불 300채는 보건복지부 위탁기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다. 사회 단절, 경제적 여건, 주거 환경 등이 취약한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8개소 연계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차렵이불은 진드기가 기피하는 천연 성분으로 가공 처리했다. 사용감이 쾌적하고 수면 중 적정 체온 유지를 돕는다. 신진대사 변화로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아이유의 속 깊은 마음에 공감하고 함께 나눔을 베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이브자리 침구가 따뜻함을 전하고 어르신들과 사회를 이어주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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