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루 43명 확진..학원관련 누적 65명째

조명휘 2021. 9. 17.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43명을 기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탄방동 학원과 관련해 동급생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5명으로 늘었다.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는 2명이고, 확진자 대부분 가족 및 지인과 관련돼 있는 사례다.

대전선 지난 10일 65명, 11일 45명, 12일 39명, 13일 41명, 14일 37명, 15일 36명, 전날 43명 등 일주일 동안 306명이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동안 306명 확진…1차 접종률 67.4%

백신접종 받는 시민들(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43명을 기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탄방동 학원과 관련해 동급생 1명이 n차 감염되면서 누적확진자가 65명으로 늘었다.

타지역과 관련된 확진자는 2명이고, 확진자 대부분 가족 및 지인과 관련돼 있는 사례다. 전날 오후에 확진된 환자 가운데는 연기학원, 노래방, 콜센터 등과 관련돼 있는 연쇄감염 사례도 나왔다.

대전선 지난 10일 65명, 11일 45명, 12일 39명, 13일 41명, 14일 37명, 15일 36명, 전날 43명 등 일주일 동안 306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3.7명이다.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67.4%. 접종 완료자는 39.3%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79.9%, 2차 접종률은 46.6%다. 총 누적확진자는 6367명(해외입국자 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