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허민호x하니, 전화 통화 성사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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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2' 허민호가 한때 자신을 짝사랑한 하니와 전화 통화를 나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쳐야 찬다2')에는 강철부대가 출연해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다.
수년 만의 재회에 허민호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하니 역시 "민호 오빠"라는 친근한 호칭을 써 심쿵을 유발했다고.
한편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허민호와 하니의 전화 통화는 1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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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뭉쳐야 찬다2' 허민호가 한때 자신을 짝사랑한 하니와 전화 통화를 나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이하 '뭉쳐야 찬다2')에는 강철부대가 출연해 어쩌다벤져스와 맞붙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어쩌다벤져스는 서해안의 한 해변에서 강철부대와 만났다. 해병대수색대 출신 오종혁과 안태환, 해군 특수전전단 정종현과 김상욱, 특전사 정태균과 김현동, 707 특수임무단 이진봉, 임우영, 염승철, 군사경찰 SDT 김민수, 강준, 강원재,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까지 15인의 압도적 피지컬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고.
이들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을 명 받았습니다"라며 넘치는 패기로 각오를 드러냈다.
이 가운데 누군가가 어쩌다벤져스에 매형(?)을 찾으러 왔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바로 EXID 하니의 동생으로 유명한 안태환이 누나의 첫사랑 허민호와 대면한 것. 이 가운데 하니와의 전화 연결까지 성사돼 궁금증을 높였다.
수년 만의 재회에 허민호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하니 역시 "민호 오빠"라는 친근한 호칭을 써 심쿵을 유발했다고. 무엇보다 하니가 "허민호가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답해 현장을 또 한 번 뒤집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허민호와 하니의 전화 통화는 19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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