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스허브, 극소형 택배 가격 인상.. "원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조정"

연희진 기자 입력 2021. 9. 17. 10:01 수정 2021. 9.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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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시스템즈의 물류 플랫폼 '로지스허브'가 10월 중순부터 택배 가격을 일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지스허브는 물량과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문택배'와 1:1 상담을 통해 입고, 보관, 관리, 포장 및 택배 발송 등 물류 소싱 및 관리를 대행하는 '택배플래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로지스허브의 제휴택배사 한진택배도 10월부터 개인고객에 대한 방문택배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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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허브가 극소형 택배에 대해 택배비를 인상한다./사진=네오시스템즈
네오시스템즈의 물류 플랫폼 '로지스허브'가 10월 중순부터 택배 가격을 일부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지스허브는 물량과 상관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문택배'와 1:1 상담을 통해 입고, 보관, 관리, 포장 및 택배 발송 등 물류 소싱 및 관리를 대행하는 '택배플래너'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로지스허브의 택배비 인상 구간은 2㎏ 미만인 극소형 사이즈(S타입)만 해당한다. 운임은 2900원에서 3300원으로 400원 인상된다.

로지스허브 측은 택배 원가 및 인건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택배비 최저가 정책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운임조정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택배업계는 '택배 근로자 과로방지 대책'에 따라 분류 인력 증원, 택배비 현실화 등을 위한 택배비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로지스허브의 제휴택배사 한진택배도 10월부터 개인고객에 대한 방문택배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봉현 네오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택배비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다량 택배의 경우 수량에 따라서 보너스 캐시를 지급해 할인된 가격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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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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