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입는 홈추족..자주, 인기의류 최대 40% 할인

기사내용 요약
인기 상품인 파자마세트 성인용 아동용 할인 판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겨냥한 대표 홈웨어 제품인 파자마 할인전이 열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오는 26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우리 가족 추석선물' 행사를 열고, 파자마 세트와 언더웨어, 아우터 등 인기 의류 27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자마는 자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고급 소재와 차별화 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패밀리룩,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성인과 아동 제품이 함께 출시돼 가족 선물로 제격이다. 성인용 '코튼 레이온 스트레치 파자마 상하세트'는 40% 할인가인 2만9900원에, 키즈 파자마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초가을부터 착용하기 좋은 '경량 다운필 숏베스트와 숏점퍼'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깔끔한 디자인과 은은한 색상으로 연령에 상관없이 집 안팎에서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숏베스트는 2만9900원, 숏점퍼는 4만9900원이다.

몸을 압박하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인기인 자주의 여성 언더웨어 신상품 '에어모달 브라팬티 세트'는 25% 할인 판매한다. 에어모달은 부드러운 모달과 쾌적한 속건 소재가 결합된 신소재로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자주 마케팅 담당자는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인기 의류로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며 "매장 구매뿐만 아니라 온라인 선물하기도 가능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가족, 친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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