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2030년까지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삭감 목표 개정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2021. 9.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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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주식회사는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2030년 중기 환경 목표를 개정했다.

그리고, 기후 변화에 관한 리스크가 한층 더 현저화되는 상황에서 '환경 비전 2050'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삭감 목표를 더욱 높게 개정하여,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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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TCFD) 제언에 대한 찬동 표명

로옴 주식회사는 탈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2030년 중기 환경 목표를 개정했다. 동시에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이하 TCFD)의 제언에 찬동하고, 이에 준거하는 정보 공개를 실시할 것을 결정했다.

로옴은 '기후 변화'를 사업 활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 과제 중 하나로 인식하고, 2021년 4월에 책정한 '환경 비전 2050'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온실 효과 가스 실질 배출량 zero)'를 목표로 세웠다. 이후 중기 경영 계획 'MOVING FORWARD to 2025'를 통해, 2030년까지의 중기 환경 목표를 공표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등, 온실 효과 가스 삭감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리고, 기후 변화에 관한 리스크가 한층 더 현저화되는 상황에서 '환경 비전 2050'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의 온실 효과 가스 배출량 삭감 목표를 더욱 높게 개정하여, 환경 부하 경감을 위한 활동을 촉진하고자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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