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오롱플라스틱, 수소 산업 기대감에 신고가

김겨레 입력 2021. 9.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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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1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2200원(17.19%)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장중 1만5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들어 수소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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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수소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는 코오롱플라스틱(138490)이 17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날보다 2200원(17.19%)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장중 1만53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들어 수소 산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주로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하우징 부품 및 수소압력용기 국산화를 위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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