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옥천군 거포리 장연천변 메밀꽃 활짝

김재광 2021. 9. 17.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 청성면 거포리 장연천변이 순백의 메밀꽃으로 물들었다.

17일 군에 따르면 청성면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인 '한두레 권역사업'의 하나로 너와두리캠핑장 인근 장연천변 1만4000㎡ 용지에 메밀꽃을 심었다.

청성면은 꽃밭에 징검다리, 원두막 등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청성면 마을 관계자는 "청성면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산으로 지닌 축복받은 마을"이라며 "많은 사람이 자연 환경을 보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게 가꾸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 장연천변 메밀꽃 활짝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 청성면 거포리 장연천변이 순백의 메밀꽃으로 물들었다.

17일 군에 따르면 청성면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사업인 ‘한두레 권역사업’의 하나로 너와두리캠핑장 인근 장연천변 1만4000㎡ 용지에 메밀꽃을 심었다.

지난달 마을 경관조성을 위해 메밀꽃 씨 70㎏을 파종했다. 이달 초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중순께 활짝 폈다.

꽃밭에는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핑크뮬리도 심었다.

옥천 장연천변 메밀꽃 활짝 *재판매 및 DB 금지

청성면은 꽃밭에 징검다리, 원두막 등 포토존을 조성할 계획이다. 10월 중순에는 유채도 심어 볼거리를 선사한다.

청성면 마을 관계자는 "청성면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산으로 지닌 축복받은 마을"이라며 "많은 사람이 자연 환경을 보고 즐기며 치유할 수 있게 가꾸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