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스마일배송' 홈추족 잡았다..한가위 빅세일 매출 86%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운영하는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조건희 스마일배송 전략팀 팀장은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신선식품·다품종 상품을 취급 가능한 스마일배송의 서비스인 벤더플렉스, 셀러플렉스가 호조를 띠며 매출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급 카테고리 확장, 서비스 지역, 풀필먼트 모델 확대 등 스마일배송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운영하는 익일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한가위 빅세일’에서 매출이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스마일배송 ‘벤더플렉스’와 ‘셀러플렉스’ 서비스 모델을 이용하는 도서,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스마일배송을 통한 도서·교육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851%, 신선식품은 80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벤더플렉스’는 물류창고를 보유한 판매자에게 스마일배송 창고관리시스템을 내재화해 물류 및 배송 역량을 모두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 ‘셀러플렉스’는 판매자가 보유한 냉장·냉동 물류센터에서 바로 상품을 출고해 신선식품의 신선도를 확보하는 배송 방식이다.
이밖에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신선식품 판매 호조가 두드러졌다. 또 코로나19로 귀성을 포기한 ‘귀포족’이나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들이 많아지면서 영상가전에 대한 수요도 늘었다.
조건희 스마일배송 전략팀 팀장은 “이번 한가위 빅세일에서는 신선식품·다품종 상품을 취급 가능한 스마일배송의 서비스인 벤더플렉스, 셀러플렉스가 호조를 띠며 매출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취급 카테고리 확장, 서비스 지역, 풀필먼트 모델 확대 등 스마일배송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빵만 달랑 3장에 1,800원'…'김연경 식빵' 가격 논란
- 햄버거서 사람 손가락 나왔는데…점주는 '주문 받아요'
- BTS 막내 정국 '40억 대 용산 아파트' 친형에 증여했다
- '역시 유느님'…유재석, 안테나 전 직원에 최고급 한우 쐈다
- '출근 때마다 짜증 솟구쳐' 보행자 통로 막은 '무개념 주차' 외제차에 '공분'
- [단독]‘낙하산’ 논란 성장금융, 전 靑 행정관 ‘자진 사퇴’
- “문재인은 공산주의자” 고영주 전 이사장에 대법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 한달 월세만 2,700만원 초고가 아파트…강남 아니었네
- [단독]野 대장동 수천억 이익 김만배 등13일 증인 요구…與 “1명도 못 받는다”
- 파리바게뜨에 빵이 사라졌다…3,400개 매장 점주 '발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