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X차승원 '어느 날', 압도적 스케일·영상미 예고

이유나 2021. 9.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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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과 차승원의 최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제작 더 스튜디오 엠, 초록뱀미디어,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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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의 김수현과 차승원의 최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공개되는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 제작 더 스튜디오 엠, 초록뱀미디어,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대한민국 톱 배우 김수현, 차승원과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한 김수현과 차승원의 명연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이 가운데 '어느 날'의 최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부조리에 맞선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예고한다. "생각해보니까 손가락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라며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던 김현수가 조명 아래 반쯤 드러난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긴장감을 전한다.

이어 담담한 걸음걸이로 정면을 향하는 신중한은 취재진을 뚫고 지나갈수록 더욱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불어 번쩍거리는 섬광에 휩싸인 비장한 얼굴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펀치', '귓속말'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이 만들어낸 치밀하고 디테일한 미장센은 20초라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증명하며 독보적인 '어느 날' 표 범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어느 날'은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범죄 드라마"라며 "보는 분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첫 공개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사진 제공= 더 스튜디오엠, 초록뱀미디어, 골드메달리스트]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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