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너 인기 많네, 도르트문트가 홀란 대체자로 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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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엘링 홀란(21) 이적을 대비한다.
스포르트 빌트는 16일 "내년 여름 홀란을 놓친 위기인 도르트문트가 첼시 소속이자 독일 국가대표인 티모 베르너 영입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지난해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그들이 홀란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다음 타깃이 베르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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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엘링 홀란(21) 이적을 대비한다.
스포르트 빌트는 16일 “내년 여름 홀란을 놓친 위기인 도르트문트가 첼시 소속이자 독일 국가대표인 티모 베르너 영입에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도르트문트 입성 후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66골 19도움을 기록 중이다. 내년 여름 바이아웃이 7,500만 유로(1,036억 원)로 떨어진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 등 쩐을 장전한 빅클럽들이 영입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매체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홀란 유출에 대비해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홀란을 주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 마르쿠스 튀랑(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등을 후보군에 올려놓았다.
베르너는 지난해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첫 시즌 공식 52경기에 출전해 12골 15도움을 올렸지만, 수많은 기회를 놓치며 구설에 올랐다. 이번 시즌 로멜루 루카쿠가 합류한 뒤 출전 시간이 줄었다. 계속 이적설이 도는 이유다.
베르너가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찬밥이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여전히 인기가 많다. 지난 10일 독일 스포르트1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대안으로 베르너를 찜했다. 그들이 홀란 영입에 실패할 경우 다음 타깃이 베르너라고 했다. 현재 뮌헨 수장인 율리안 나겔스만이 라이프치히 시절 제자인 베르너와 정기적인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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