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류 협력"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롯데글로벌로지스와 MOU

차현아 기자 2021. 9.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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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 고객사에 마케팅·물류 솔루션, 카카오워크 등을 제공한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보유한 물류 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결합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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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 /사진제공=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물류와 AI를 결합한 디지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 산업과 AI 기술이 융합할 수 있는 분야를 발굴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 고객사에 마케팅·물류 솔루션, 카카오워크 등을 제공한다.

양사는 DT(Digital Transformation) 영역의 공동 연구 및 개발도 적극 진행한다. 이를 위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물류정보 시스템과 AI 기반 콜센터 서비스 등도 구상 중이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보유한 물류 산업의 인프라와 노하우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결합해 물류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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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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