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실직자·취약계층 희망근로 6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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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6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1차 사업으로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인 855명을 선발해 동주민센터 환경개선과 생활방역 사업 등을 해왔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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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6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구는 1차 사업으로 서울 자치구 최대 규모인 855명을 선발해 동주민센터 환경개선과 생활방역 사업 등을 해왔다.
이번 2차 모집 기간은 23일부터 29일까지로,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7월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직자, 휴·폐업자, 취업 취약계층 등을 우선 선발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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