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선데이, 유산 아픔 고백.."잊지 않을게 다시 와주렴"
윤준호 인턴 2021. 9.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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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사지희의 멤버 선데이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선데이는 지난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엄마가. 다음번에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신 기록지이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04년 그룹 '천상지희'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해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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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그룹 천사지희의 멤버 선데이가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선데이는 지난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은 순간이나마 너를 만나 행복했어. 잊지 않을게 엄마가. 다음번에 더 튼튼하게 더 건강하게 다시 와주렴"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신 기록지이다. 기록지에는 '7주 3일. 만나기까지 228일'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 2004년 그룹 '천상지희'로 연예계에 데뷔해 지난해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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