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바다, 요정 미모 어디 안 갔네..다리가 더 길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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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S.E.S 시절을 연상케 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화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다의 날렵한 턱선과 도드라진 쇄골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님의 화원에 많은 친구들이 놀러 왔네요. 만날 때마다 기쁘시겠어요", "바람, 꽃, 햇살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꽃 바다 꽃", "자연의 요정 같아요", "리틀 포레스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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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S.E.S 시절을 연상케 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16일 바다는 자신의 SNS에 “나만의 아틀리에 친구들. 바람, 꽃, 나비, 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는 바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바다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흰색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바다의 날렵한 턱선과 도드라진 쇄골이 눈길을 끈다. 그는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알린 바 있다.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은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은 S.E.S ‘Dreams Come True’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님의 화원에 많은 친구들이 놀러 왔네요. 만날 때마다 기쁘시겠어요”, “바람, 꽃, 햇살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꽃 바다 꽃”, “자연의 요정 같아요”, “리틀 포레스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0살 연하 사업가와 2017년 결혼한 바다는 지난해 첫 딸을 얻었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건강 식단을 공개하는 등 다이어트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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