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에스엠, SBS미디어넷과 NFT사업 업무 협약..스포츠 영상 콘텐츠 NFT사업 공동 수행

손찬익 2021. 9. 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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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함께 'SBS미디어넷'(대표 김계홍)과 NFT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SBS미디어넷이 진행해 온 배드민턴 등 중계권 사업 기반을 확장하여 SBS미디어넷이 보유한 스포츠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NFT로 발행하고, 그것들이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제공하게 될 플랫폼에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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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대표 이반석)은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 고광림)와 함께 ‘SBS미디어넷’(대표 김계홍)과 NFT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영상, 사진 등의 고유의 자산을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고유 인식 값을 부여해 발행한 토큰이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SBS미디어넷이 진행해 온 배드민턴 등 중계권 사업 기반을 확장하여 SBS미디어넷이 보유한 스포츠 영상 콘텐츠를 다양한 NFT로 발행하고, 그것들이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제공하게 될 플랫폼에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BS미디어넷 관계자는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제공하는 NFT사업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 분야의 새로운 영상 콘텐츠 개발과 부가가치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되어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갤럭시아에스엠은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오는 11월 초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NFT 거래 플랫폼에서 배구, 농구, 카누, 철인3종 등의 IP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여 스포츠 중심의 다양한 NFT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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