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건 대표가 알려주는 '꿀팁'.. 토스, 채용 라이브방송 진행

강한빛 기자 2021. 9. 17.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스가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서는 가운데 이승건 대표가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17일 토스에 따르면 오는 28일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토스는 이날부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올해 들어서도 9개월간 토스 커뮤니티에서 7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승건 토스 대표/사진=토스
토스가 100여명에 달하는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서는 가운데 이승건 대표가 예비 지원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다.

17일 토스에 따르면 오는 28일 채용 관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승건 대표와 현업 담당자들이 참여해 일하는 방식, 비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현업 담당자들이 '토스 팀원이 알려주는 토스 합격 팁·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2부는 이승건 대표가 '리더 승건님이 말하는 토스의 꿈·사전 질문 답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대표는 토스의 비전과 목표, 팀의 성장과 함께 누릴 수 있는 개인 커리어의 발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 방송 당일 문자로 접속 링크를 발송한다.

토스는 이날부터 ▲엔지니어링 ▲데이터 ▲인프라 ▲보안 ▲디자인 등 37개 포지션에서 1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한다.

지난 2017년 말 기준 약 120명이었던 토스 커뮤니티(토스·계열사) 구성원은 이번 달 기준으로 1260명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 들어서도 9개월간 토스 커뮤니티에서 700명이 넘는 인력을 채용했다.

토스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직무에 지원할지 고민하는 지원자는 채용 웹사이트에서 '직무 추천받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업무와 주요 프로젝트 경험을 적어내면 토스 채용팀에서 적합한 직무를 추천해준다.

채용 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3주 이내에 완료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월 7일 마감되며, 1차 직무 인터뷰, 2차 문화 적합성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각 전형에 대한 평가 결과는 3일 이내에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 합류 시 2000만명의 사용자의 일상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일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덤으로 세상에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머니S 주요뉴스]
"촬영하다 방 잡는 경우 비일비재"… 허이재 옹호
"너무 아슬아슬해"… 씨엘, 노출이 심한 거 아니오?
"헉 뭐야"… 슈주 탈퇴' 강인, 여자로 전환 '충격'
"개미허리 인증"… LG 치어리더, 수영복 몸매 '환상'
"이 얼굴이 51세?"… 고현정 미모 美쳤다
"아버지가 120억대 CEO?"… 인교진, 현실판 재벌2세
김구라 아들 그리, 치킨광고로 빚 다 갚았다?
"3억 넘는 수익"… 이영지 횡령 유혹 극복한 사연
"4년동안 거식증·폭식증"… 권진아, 극단적 다이어트
"이렇게 귀엽다웅!"… 임영웅, 11월 공식 굿즈 나온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