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MLB 데뷔 후 첫 도루.. 4경기 만에 안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도루를 챙겼다.
박효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도루 2삼진을 남겼다.
박효준은 그러나 0-1로 뒤진 7회 말 2사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박효준은 지난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4경기, 6일 만에 안타를 챙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첫 도루를 챙겼다.
박효준은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도루 2삼진을 남겼다. 올해 MLB에 데뷔한 박효준이 도루를 챙긴 건 처음이다.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167에서 0.170(94타수 16안타)으로 조금 올랐다. 피츠버그는 0-1로 졌다.
박효준은 2회 말에 삼진, 5회 말에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박효준은 그러나 0-1로 뒤진 7회 말 2사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박효준은 지난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4경기, 6일 만에 안타를 챙겼다. 박효준은 그리고 2루를 훔쳤다. 신시내티의 요청으로 비디오판독이 진행됐지만 박효준의 도루는 그대로 인정됐다. 다만 다음 타자 윌머 디포가 땅볼로 물러나면서 박효준의 안타와 도루는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박효준은 9회 말 2사 2, 3루에선 삼진으로 물러났다.
허종호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이낙연 44%·이재명 35%…강기정·이용섭 ’초접전’
-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성전환 사진 공개…“도도한 눈빛”
- 견미리 딸 이유비, 과감 노출…속옷만 입고 ‘파격 자태’
- 홍준표, ‘조국 수사 과잉’ 논란 일자 “제 생각 바꿀 수밖에”
- 이재명 기획단 ‘음란물 노출’ 교수, 임명 이틀만에 사퇴
- 홍준표·유승민, 집중 공격에 윤석열 적극 방어…野 첫 토론
- 윤석열 TV토론 데뷔전서 ‘달변’ 홍준표와 ‘맞짱 대결’
- 50대 변호사,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
- 두 친딸 200회 성폭행한 40대 ‘반인륜 아버지’
- 류필립, 성전환 모습 어떨까…“남자로 태어나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