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소 수혜주' 코오롱플라스틱, 또 신고가 경신..최대 실적 전망 기대감

입력 2021. 9. 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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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플라스틱이 17일 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들어 수소 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와 운임이 상승했지만 판가도 오르면서 실적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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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코오롱플라스틱이 17일 또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플라스틱은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50원(14.45%)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15만원을 찍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이달 들어 수소 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3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일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진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원, 10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27% 오른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원재료와 운임이 상승했지만 판가도 오르면서 실적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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