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내달 1~4일 부산청년주간 운영..비대면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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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청년주간'으로 지정,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청년주간은 '지금부터, 더하기'로 슬로건을 정하고 부산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부산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 '2021 부산청년주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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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부산청년주간'으로 지정,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청년주간은 '지금부터, 더하기'로 슬로건을 정하고 부산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에 연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일상 회복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또 청년 콘퍼런스, 온라인 박람회, 청년문화프로그램,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참여해 최근의 다양한 청년 문제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부산청년주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누리집 '2021 부산청년주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청년주간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담아 청년 문제 해결을 시정 중심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청년문화 확대, 출산·보육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매력적인 부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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