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최적화..쿠쿠, '제로백 셀프직수 얼음정수기'

최지윤 2021. 9. 17.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쿠홈시스는 17일 '인앤아웃 제로백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카페' '홈쿡'이 트렌드로 떠오르자, 집에서 소비자가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있어도 끓인 물을 얻기 위해 전기 포트 등을 이용해 따로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선보이는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적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쿠쿠홈시스는 17일 '인앤아웃 제로백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카페' '홈쿡'이 트렌드로 떠오르자, 집에서 소비자가 다양한 레시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가전제품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했다.

홈카페에 최적화된 정수기다. 0˚C 얼음부터 100˚C 끓인 물까지 출수한다. '아아족'(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부류)과 '뜨아족'(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부류) 모두를 충족한다. 전기분해 살균 기법을 적용, 셀프관리도 쉽다.

기존 얼음정수기는 온수 기능이 있어도 끓인 물을 얻기 위해 전기 포트 등을 이용해 따로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인앤아웃 제로백 얼음정수기는 얼음정수기 최초로 선보이는 100°C 끓인 물 출수 기능을 적용했다. 드립커피나 차의 깊은 맛을 우려내고 설탕, 시럽 등이 잘 녹아 각종 음료에서 최상의 맛을 구현했다. 100℃ 고온수로 간편식품, 밀키트, 즉석라면 등 조리 시 재료가 잘 익지 않았던 점을 보완했다.

웨이브 제빙 시스템으로 물속 기포를 제거, 얼음이 단단하고 투명하게 생성된다. 깨끗한 직수로 만들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일반모드는 15분, 쾌속모드로 제빙하면 12분 만에 얼음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아이스룸 용량은 0.7㎏으로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