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로켓배송 만나 매출 3배 뛰고 자체 브랜드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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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 생산 대행 사업을 하다 쿠팡 로켓배송을 만나 매출도 오르고 자체 브랜드까지 만들어 판매할 수 있었어요."
손 대표는 "쿠팡 로켓배송에 참여한 이후, 사업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졌다. 그동안은 매출이 오르지 않아 다른 패션업체에 OEM으로 옷을 만들어 납품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로켓배송에 전념하고 있어 행복하다"며 "쿠팡에 입점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으로 바꿔 700~800종 디자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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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의류업체 생산 대행 사업을 하다 쿠팡 로켓배송을 만나 매출도 오르고 자체 브랜드까지 만들어 판매할 수 있었어요.”
쿠팡이 로켓배송을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이룬 패션의류업체인 브이엠컴퍼니의 성공 사례를 17일 자사 뉴스룸에 공개했다.
동대문 시장 도매업으로 시작해 의류업체 OEM(생산 대행) 사업을 해오던 브이엠컴퍼니 손민영 대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갖췄지만 정체된 비즈니스 모델, 판로 개척 한계로 사업은 늘 제자리걸음이었다. 그러나 2년 전 쿠팡에 진출하면서 올 2분기 기준 지난 1년 매출은 3배 뛰었다.
손 대표는 "쿠팡 로켓배송에 참여한 이후, 사업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졌다. 그동안은 매출이 오르지 않아 다른 패션업체에 OEM으로 옷을 만들어 납품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로켓배송에 전념하고 있어 행복하다"며 "쿠팡에 입점하면서 비즈니스 모델을 온라인으로 바꿔 700~800종 디자인 제품을 판매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20년 만에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고용도 6배 늘렸다"면서 "5명 남짓으로 꾸려가던 사무실은 이제는 운영팀, 물류팀, 디자인팀 등 부서가 세분화돼 30명 넘는 조직으로 커졌다"고 설명했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쿠팡은 소상공인 친화적 이커머스로서 쿠팡과 함께하는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가진 소상공인들의 입점 지원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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