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SF전 대타로 나와 뜬공..샌디에이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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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와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4-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투수 나빌 크리스맷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잡혔다.
전날에도 대타로 나온 김하성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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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대타로 나와 뜬공에 그쳤다.
김하성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4-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투수 나빌 크리스맷의 대타로 등장했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잡혔다.
김하성은 6회말 투수 오스틴 애덤스로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02를 유지했다.
전날에도 대타로 나온 김하성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자 주릭슨 프로파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인 샌프란시스코를 7-4로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샌디에이고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3회초 솔로 아치를 그리며 내셔널리그 홈런 부문 선두(39개)를 지켰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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