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바사, 마지막 락업 '350만주' 해제 앞두고 소폭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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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의 마지막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앞둔 가운데 17일 장 초반 소폭 약세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6개월 의무보유확약이 걸렸던 주식은 총 394만8100주로, 전체 기관투자자 배정 주식 중 가장 많은 비중(31.28%)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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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모에 참여했던 기관투자자의 마지막 보호예수 물량 해제를 앞둔 가운데 17일 장 초반 소폭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6000원(2.14%) 내린 2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때 SK바이오사이언스 기관투자자의 6개월 의무보유(보호예수)확약 기간이 오는 18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물량은 추석연휴 이후인 23일부터 풀릴 예정이다. 의무보유확약은 상장 후 일정 기간 주식을 시장에 내다팔지 않고 보유하겠다는 약속이다. 의무보유확약 기간이 종료되면 기관 물량이 대거 풀려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출한 증권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당시 6개월 의무보유확약이 걸렸던 주식은 총 394만8100주로, 전체 기관투자자 배정 주식 중 가장 많은 비중(31.28%)을 차지했다. 전체 상장주식 수의 5%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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