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오는 28일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연맹 'CDC 웰컴 데이' 참석

이윤정 2021. 9. 17.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는 국내 최초로 미국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연맹 Chamber of Digital Commerce(이하 CDC) 합류를 기념해 오는 28일 '웰컴 데이(Welcome Day)'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연맹인 CD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로 행사 개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디지털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는 국내 최초로 미국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연맹 Chamber of Digital Commerce(이하 CDC) 합류를 기념해 오는 28일 ‘웰컴 데이(Welcome Day)’에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델리오 CDC 가입 기념 ‘웰컴 데이’ (사진제공=델리오)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비즈니스 연맹인 CD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 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페리엔 보링 CDC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델리오의 2021·2022 주요 사업 내용 공유해 델리오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온라인으로 펼쳐지는 ‘CDC 웰컴데이’는 페리엔 보링 의장, 토빈 맥코마스 CRO, 조나단 르마이어 부이사 등이 참석하며, 델리오는 정상호 대표이사 및 글로벌 전략팀이 함께한다.

델리오 관계자는 “CDC 가입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첫 단계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며 “델리오의 성장과 사업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CDC는 블록파이, 바이낸스, BITMAIN와 같은 디지털 자산 기업 관련부터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전통 금융 투자사, 마이크로소프트, 비자 등 글로벌 기업 약 200여 개가 활동 중인 블록체인 전문 협회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