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론 "최대주주 보호예수 3년·특별관계자 2년 '책임경영' 실행"

김건우 기자 2021. 9.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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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통신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은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와 특별관계자 전원은 라이트론의 책임경영을 위해 보유주식 전체를 2년~3년간 보호예수 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파격적인 책임경영 실행은 라이트론 및 라이트론홀딩스의 대표이사가 박찬희라는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라이트론홀딩스의 특별관계자들 까지도 모두 보호예수에 동참하는 것은 책임경영과 더불어 박찬희 대표의 리더십이 발휘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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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 통신모듈 부품 제조 전문기업 라이트론은 최대주주 라이트론홀딩스와 특별관계자 전원은 라이트론의 책임경영을 위해 보유주식 전체를 2년~3년간 보호예수 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전자공시에 따르면 라이트론홀딩스와 박찬희대표는 보유지분 각 421만1069주 21만6586주 전량을 거래재개일로부터 3년간 보호예수한다. 보호계수기간은 2024년 9월15일까지다. 이에 더해 라이트론홀딩스의 특별관계자 메리토파트너스외 3인도 개래재개일로부터 2년간 보유주식 94만2305주를 보호예수 했다. 최대주주의 보호예수 주식수는 536만9960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20.6%이다.

박찬희 대표의 라이트론의 책임경영 의지와 실행은 일반적인 회사들과 차이점을 보인다. 라이트론홀딩스의 주주들까지도 모두 거래재개일로부터 3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자진보호예수를 완료한 것이다. 향후 최대주주 변동 가능성을 모두 제거했다는 점에서 기업 신뢰도 상승이 기대된다.

라이트론 관계자는 "파격적인 책임경영 실행은 라이트론 및 라이트론홀딩스의 대표이사가 박찬희라는 동일인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라이트론홀딩스의 특별관계자들 까지도 모두 보호예수에 동참하는 것은 책임경영과 더불어 박찬희 대표의 리더십이 발휘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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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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