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영주 사과로 한가위 감사 마음 전한다

기사내용 요약
SK머티리얼즈·자회사 참여…영주사과 1400상자(7t) 보내

[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SK머티리얼즈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착한 사과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7일 SK머티리얼즈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한가위를 맞아 SK머티리얼즈 구성원이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대상에게 영주 사과와 구성원이 직접 작성한 감사의 메시지를 카드로 제작해 전달하는 행사이다.

영주의 대표 기업으로서 회사 구성원들과 함께 지역 특산물을 직접 소비하고 홍보하며 농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SK머티리얼즈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영주사과 1400박스(7t)를 마련했다.

캠페인 참여를 신청한 모든 구성원의 가족 혹은 지인에게 회사가 직접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강윤 SK머티리얼즈 경영지원실장은 "한가위를 맞아 영주 대표 기업으로서 구성원과 지역사회 모두를 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풍부한 일조량과 성숙기 일교차로 맛과 향이 빼어난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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