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구인구직 앱 '급구'와 함께 20대 공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부산은행은 구인구직 앱(APP) '급구'와 손잡고 10월 31일까지 20대 전용상품 '마!이통장' 가입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약 50만명의 '급구' 구직 회원 중 60% 이상이 20대라는 점을 활용해 부산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마!이'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마!이’ 공동 마케팅
‘급구’ 앱(APP)을 통해 ‘마!이통장’ 가입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
BNK부산은행은 구인구직 앱(APP) ‘급구’와 손잡고 10월 31일까지 20대 전용상품 ‘마!이통장’ 가입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급구’는 일반 구인구직 앱과 달리 단기 아르바이트 구인에 특화된 서비스다. 근무자의 프로필과 아르바이트 이력을 분석해 적합한 인력을 우선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약 50만명의 ‘급구’ 구직 회원 중 60% 이상이 20대라는 점을 활용해 부산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마!이’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개인이 ‘급구’ 앱을 통해 ‘마!이통장’을 신규 가입하면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급여계좌로 등록하면 음료 기프티콘도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앞으로 20대 전용브랜드 ‘마!이’ 전용상품을 확대하고 20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추진하는 등 20대 금융 길잡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통장’은 지난 7월 5일 출시했다. 거래실적 조건 없이 평잔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20대 전용 모바일 입출금 통장이다. 이 상품은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와 부산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값 같은데 재산세 2배 더 내라니"…입주민들 '분노 폭발'
- "과제에서 '페미' 냄새가 진동합니다" 불만 드러낸 男 대학생
- "코로나 비상, 면역력 높여라"…美서 입소문 타고 '불티'
- "테슬라 주가 3000달러" 외쳤던 캐시 우드, 3억달러 팔았다
-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재조사 촉구' 1인 시위
- BTS 정국, 친형에 40억대 용산 아파트 증여…박세리와 이웃
- 기안84 재력 이 정도? 웹툰 연봉 17억, 빌딩 매입 2년 만에 시세차익 16억
- '양현석 술값' 3억2000만원 매출 숨긴 클럽 사장, 결국 유죄
- "전남편 위치 추적하니 모텔"→"외도로 이혼"…'돌싱글즈' 시즌2 충격 사연 '경악'
- 윤여정, 바이든·시진핑 함께…'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