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재개' 흥아해운, 사흘 연속 상한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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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거래재개 이후 사흘째 상한가에 진입했다.
앞서 흥아해운은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하지만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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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거래재개 이후 사흘째 상한가에 진입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날보다 29.90%(785원)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이날 장 초반 직후인 9시2분쯤 바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앞서 흥아해운은 거래가 재개된 지난 15일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상한가로 장을 마칠 경우 3거래일 연속 기록을 세우게 된다.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된 것은 지난해 3월 말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앞서 흥아해운은 2019사업연도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으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한국거래소가 흥아해운에 대해 상장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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