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김민희·김민과 추억 소환..25년 전 애기 같았던 리즈시절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승연이 옛 화보를 보며 추억에 잠겼다.

9월 16일 이승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진짜 애기애기했을 때네요. 25년 전쯤? 민이와 민희와 괌 인어공주화보"라며 김민, 김민희와 촬영했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김민희는 배우 김민희, 김민과 서로를 끌어안은 모습. 세 살람의 앳된 얼굴과 몽환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서 이승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말과 함께 교감하거나, 진한 화장과 화려한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쌩고생에 화상에 과로에 ㅎㅎ 지나면 다 추억이네요. 모든 것은 다 지나간다는 말 울식구들 꼭 기억하셨음 해요. 스물스물 태풍 기운 별 피해 없이 무사히 비껴가길 #태풍아건들지마 #모두들무사히 #평화로운추석이되길 #추억은방울방울 #그래도지금이좋아"라고 덧붙였다.

(사진= 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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